외신들은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전기차용 대형 원통형 전지를 새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언론으로부터 '4680' 배터리 개발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삼성SDI가 앞으로 2~3년 안에 출시할 더 크고 새로운 원통형 배터리를 개발 중이지만, 구체적인 제품 사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현재 원통형 배터리 18650과 21700 2종을 양산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더 큰 원통형 배터리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업계에서는 지난해 배터리 데이에 테슬라가 출시한 4680 배터리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Tesla는 현재 Fremont의 Kato Road에 있는 파일럿 공장에서 4680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 말까지 이 배터리의 연간 생산량을 10GWh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보고됩니다.
동시에 Tesla는 배터리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공급업체로부터 배터리를 구매하고 4680 배터리의 양산에도 협력할 예정입니다.
현재 LG에너지와 파나소닉은 4680 배터리 시범 생산라인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4680 배터리 양산 협력에 앞장서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삼성SDI가 이번에 개발한 대형 원통형 배터리가 4680 배터리라는 점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고 현장에서 더 많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기도 하다. 전원 배터리의.
헤드 배터리 회사, 국제 OEM 및 일부 고급형 모델에 의한 대형 원통형 배터리의 집합적 배치 이면에는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소프트 스폿"이 있습니다.
포르쉐 CEO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는 원통형 배터리가 파워 배터리의 중요한 미래 방향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를 바탕으로 고출력, 고밀도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이 배터리에 투자하고 스포츠카에 적합한 고출력 배터리가 생기면 새로운 레이싱카를 출시할 것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포르쉐는 배터리 스타트업인 커스텀 셀(Custom Cells)과 협력해 합작법인 셀포스(Cellforce)를 통해 포르쉐 개별 니즈에 맞는 특화된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SDI, LG에너지, 파나소닉 외에도 CATL, BAK Battery, Yiwei Lithium Energy 등 중국 배터리 업체들도 대형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앞서 언급한 배터리 회사들은 앞으로 대형 원통형 배터리를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배터리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이 시작됩니다.
게시 시간: 2021년 4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