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배터리 수요 부진, 삼성SDI 2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70% 급감

Battery.com은 삼성전자의 배터리 자회사인 삼성SDI가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 급감한 477억원을 기록한 재무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크라운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배터리 수요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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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삼성SDI 공식 홈페이지)

배터리닷컴은 7월 28일 삼성전자의 배터리 자회사인 삼성SDI가 2분기 순이익이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급감했다고 재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 주로 약한 배터리 수요의 새로운 크라운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삼성SDI의 2분기 매출은 6.4% 증가한 2조5590억원, 영업이익은 34% 감소한 103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SDI는 코로나19 수요 억제로 2분기 전기차 배터리 판매가 부진했지만 유럽의 전기차 정책 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해외 판매 급증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말.


게시 시간: 2020년 8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