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2020년 유럽 에너지 저장의 누적 설치 용량은 5.26GWh이며 2021년에는 누적 설치 용량이 8.2GWh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ASE(European Energy Storage Associatio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유럽에 배치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설치 용량은 2019년 약 1GWh에서 70% 증가한 1.7GWh가 될 것이며 누적 설치 용량은 2016년에는 약 0.55가 될 것입니다. GWh는 2020년 말에 5.26GWh로 증가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전기화학 에너지 저장의 누적 설치 용량이 2021년에 약 3GWh에 이를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는 올해 실적이 예상대로라면 2021년 유럽의 누적 설치 용량이 8.2GWh를 초과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 중 그리드 측과 유틸리티 측 시장이 설치 용량의 50% 이상을 기여했습니다.분석은 에너지 저장 시장(특히 소비자 측 에너지 저장)에 진입할 기회가 증가하고 "녹색 회복" 계획에 대한 다양한 정부의 지원과 함께 유럽 에너지 저장 시장이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다양한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유럽 국가의 대부분의 에너지 저장 시장은 작년에 상당한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에서 독일은 2020년에 약 616MWh의 설치 용량을 가진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를 배치하고 누적 설치 용량은 약 2.3GWh로 300,00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합니다.독일은 계속해서 유럽의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페인 주거용 에너지 저장 시장의 설치 용량도 2019년 약 4MWh에서 2020년 40MWh로 10배 증가했습니다.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로 프랑스는 지난해 태양광+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약 6000개 설치하는 데 그쳤고,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장은 약 75% 가량 크게 위축됐다.

그리드 측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영국은 이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지난해에는 설치 용량이 약 941MW인 그리드 측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배치했다.일부 연구에서는 2020년을 영국에서 "배터리의 해"로 설명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많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도 온라인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유럽 에너지 저장 시장의 발전은 여전히 ​​장애물에 직면할 것입니다.하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명확한 전략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다른 하나는 독일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그리드를 사용하기 위한 이중 충전 시스템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그리드에서 전기를 얻기 위해 일회성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리드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다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에 비해 미국은 2020년 총 1,464MW/3487MWh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배치했는데, 이는 설치 용량 기준으로 2019년 대비 179% 증가한 수치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배치된 3115MWh를 넘어섰다.

2020년 말 현재 중국의 새로운 전기화학 에너지 저장 용량은 처음으로 GW 표시를 초과하여 1083.3MW/2706.1MWh에 도달했습니다.

보고서는 재생 에너지 용량 증가 측면에서 유럽이 중국과 미국을 능가할 것이지만 전환에서 에너지 저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다소 뒤처져 있다고 지적했다.2023년까지 중국의 재생 에너지 개발 가속화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틸리티 에너지 저장 시장 규모가 북미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